새로 이사 온 아파트에는 월패드가 붙어 있고 방범용으로 센서가 몇 개 달려있다
예를 들면
이런것과
이런 것.
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나
이왕 취미로 시작한 이짓(?)을 좀 열심히 해보기로 한다.
일단 질문과 검색
https://cafe.naver.com/koreassistant/1412
집안 기기의 대부분을 webCore를 통해 자동화하고 있으므로
우선순위는
1. 아파트에 붙어 있는 센서의 감지 신호를 zigbee로 쏴주는 기기가 있는가?
2. zigbee로 바로 바꿀 수 없다면 신호를 컨트롤할 다를 방식이 있는가?
두 가지 였는데 결과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다 있다.
마침.
챙겨놓은 센서가 몇 개 남기도 했고
https://ko.aliexpress.com/item/32888457152.html?spm=a2g0s.9042311.0.0.11e24c4dXjuhaU
전열교환기에 사용했던
https://ko.aliexpress.com/item/32716770000.html?spm=a2g0s.9042311.0.0.11e24c4dXjuhaU
이것도 꽤 많이 (9개ㅡㅡ;) 남아
2번 솔루션으로 결정하고
트루월드님의 솔루션을 100% 이상 참고했다.
그리고 솔루션에 따라 하는 김에 현관문 도어락 작업도 같이 한다.
그래서 일단 집안 센서를 까서 확인해본다.
모션센서 12V, GND, alarm +-,
도어센서 +-
저기에서 이어진 선은
월패드에서 확인 가능
센서에 물린 배선을 확인하기 위해 배선을 벗긴 후
이런 걸 사용해서 배선을 따로 빼내고
테스트한다.
이런 식으로 센싱 될 때 전압 변화가 감지되면 ok
GND와 센서에 물린 두 선중 한 개 선으로 물리고
교차 점검하여 사용할 배선을 골라낸다.
결과적으로 GND, 도어센서 1선, 모션센서 1선
총 3가닥이 필요하다.
우리 집 현관문은 GATEMAN
이 역시 인터넷과 카페에 자료가 많다.
검색에서 본 이미지와 비슷
저기 구멍에 뾰족한 것을 찔러서 누르면 현관문이 열린다.
일종의 리모컨.
보통은 배선을 쇼트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지만
웬일인지 나의 경우에는 배선 쇼트에는 반응하지 않아
버튼에 땜질을 하여
쇼트되었을 때 버튼이 눌린 것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했고
다행히 잘 작동하여
하드웨어를 구성한다.
이상하게도 처음 테스트할 때는 12V였던 센서 전압이
설치 직전에는 8,7v로 측정되어 사용한 저항이 조금 다르다
V=Ir
이니까.
잘 계산해보면 된다.
ESP에 들어갈 전압을 2.8볼트로 다운시키고
릴레이와 esp와 전압 다운을 위한 회로를 붙여
월패드 안으로 봉인한다.
구문은 다음과 같이 만들어
home assistance 에서도
HA-connector를 이용하여 ST에서도
잘 작동한다.
장점. 모션센서 감지 딜레이가 매우 짧다. 1초?
단점. 아직까지는.....
센서는 자동화구문으로 잘 활용중이고
도어락은
이렇게 사용한다.
NFC 태그에 핸드폰을 충격하면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.....ㅡㅡ;
2020/05/16 - [ioT] - 아이폰 NFC 태그로 도어락 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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